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이 대만과의 2차전에서는 이동국 등 주전을 대폭 바꿔 다양한 공격루트를 시험한다.
4회연속 올림픽 본선진출을 위해 순조롭게 출발한 한국은 27일 동대문구장에서 계속될 2000년 시드니올림픽축구 아시아지역 1차예선 8조 두번째 상대인 대만과의 경기에서는 이동국을 후보로 빼고 최철우 이관우 안효연 등을 선발로 기용한다.따라서 한국은 이동국 대신 최철우를 원톱으로 세워 3-4-3 포메이션을 가동하되 김도균이 이끄는 미드필드와 수비에는 때때로 변화를 줘 오는 29일 잠실주경기장으로 옮겨 치러질 인도네시아와의 최종전에 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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