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마후라'와 '미워도 다시한번 '등에 출연, 은막의 스타로 군림했던 신영균(申榮均·한나라당 전국구·71) 의원이 증권업계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2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신 의원은 서울 명동 증권빌딩 3, 4층에 사무실을 마련, 개인재력가 2명 등과 공동출자하는 방식으로 자본금 100억원 규모의 위탁매매를 전문하는 증권회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위탁전문증권사 설립을 위해 기존의 증권사출신을 창립요원으로 확보, 설립인가를 위한 서류준비와 직원모집에 들어갔으며 영업실적이 우수한 지점장 출신을 사장으로 영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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