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간에 주가지수의 폭등과 폭락시 등락의 편차가 커 투자자들간에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상위 20개사를 대상으로 종합주가지수가 사상최대의 폭등과 폭락을 기록했던 지난 7일과 9일의 등락률을 비교분석한 결과, 삼성증권과 삼성물산 등 5개사의 주가는 지수가 오를 때 많이 오르고 내릴 때 적게 내렸다.
반면 한국전력과 LG전자 등 5개사의 주가는 주가지수가 오를 때 적게 오르고 내릴 때 많이 내렸다.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7일 44.82포인트나 올라 1일 상승폭으로는 사상최대였고 반대로 9일에는 50.14포인트가 떨어져 하락폭 사상최대를 기록했다.
주가지수의 폭등과 폭락시 상승률과 하락률간의 편차를 비교, 플러스로 유지된 종목을 보면 삼성증권이 14.87%가 상승했다가 7.57%가 하락, 편차가 7.30%포인트로 가장 컸고 이어 삼성물산 7.19%포인트, 국민은행.현대증권 각 5.61%포인트, 한빛은행 5.04%포인트 등 순이었다.
반대로 상승률과 하락률간의 편차가 마이너스로 나온 종목을 보면 한전이 폭등시 2.67%가 상승했다가 폭락시 6.96%가 하락, 마이너스 4.29%포인트의 가장 큰 편차를 기록했고 이어 LG전자 마이너스 3.51%포인트, 포항제철 마이너스 3.05%포인트, 한국통신 마이너스 2.04%포인트, LG화학 마이너스 1.95%포인트 등이었다.
이와 함께 외환.주택.신한은행과 SK텔레콤 등 8개 종목은 주가지수의 폭등과 폭락시 상승률과 하락률간의 차이가 마이너스 1.46~0.89%포인트로 편차가 거의 없었다나머지 데이콤과 기아차 등 2개 종목의 주가는 종합지수의 폭등시보다 폭락때 더 높은 주가상승률을 기록, 이채를 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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