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상의 남북간 교전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 우리나라의 신인도는 별다른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미국 뉴욕시장에서 5년만기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가산금리는 15일 1.75%로 전날보다 0.05%포인트 오르는데 그쳤다.
또 10년 만기 외평채의 가산금리도 2.25%로 전날보다 0.05%포인트 상승하는데 머물렀다.
5년만기 외평채 금리는 이달 들어 계속 하락세를 지속, 지난 9일에는 지난해 4월 발행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1.50%까지 하락했었다.
재경부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들의 해외발행 채권 가산금리가 15일 0.05~0.10%포인트 오른 것을 감안하면 외평채 가산금리 상승폭은 높은 수준은 아니다"며 "현재까지 서해상의 남북 교전이 우리나라 해외신인도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16일 오전 9시 현재 싱가포르 역외선환물(NDF)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도 '사자'가 1천171원, '팔자'가 1천173원으로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鄭敬勳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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