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19일 아버지를 흉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존속폭행치사)로 오모(35·달서구 상인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10여년 전부터 정신질환을 앓아온 오씨는 18일 오후 2시40분쯤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ㅇ아파트 1층 자신의 집에서 흉기로 아버지(61)의 머리와 얼굴 등을 마구때려 숨지게 한 혐의다.
경찰은 "외출한 뒤 집에 와보니 남편이 화장실 앞에서 피를 흘 린채 쓰러져 있었고 아들이 방안에 있었다"는 오씨의 어머니 박모(60)씨의 말과 "아버지와 심하게 다퉜다"는 오씨의 진술에 따라 사체를 부검,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경찰은 사건현장에서 피묻은 등산용 지팡이와 오씨의 피묻은 상·하의를 확보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저질들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투표하셨나요"
추경호 "시민께 감사, 대구 경제 반드시 살리겠다" 당선 소감
'달성' 이진숙 67.47% '우세'…민주당 박형룡 크게 앞서
김부겸 "저 개인의 패배…변화 열망하는 시민의 패배 아냐"
'눈물 호소' 김부겸 vs '경제 강조' 추경호…대구시장 선거 막판 총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