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고 이종선이 한국전쟁 참전중 전사, 19세 꽃다운 나이에 전쟁미망인이 되었지만 시조모.시부모.시누이.시동생 등 13명 대가족의 여가장으로 꿋꿋한 모습을 잃지않았다. 가족의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의류.잡화행상 등으로 12년동안 온갖 고생을 다했고 그 와중에 찾아온 시아버지의 7년 병수발도 마다하지 않았다. 이웃을 돕는 자세도 남달라 지난 해 경북지역에 몰아닥친 사상 최악의 수해로 고통을 당한 수재민들에게 자신의 보상금 1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새마을지도자, 마을부녀회장 등 지역사회의 일꾼으로 생활하고 있는 김씨는 지난 89년과 지난 해 두차례나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양자로 올린 시동생의 아들을 대학까지 보내 주위의 칭송을 받고 있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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