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성군 골프장'반대 대구환경운동연 성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문희갑 대구시장의 달성군지역 골프장 건설 발언과 관련, 대구환경운동연합은 29일 낸 성명서에서 "IMF로 서민들이 실업의 고통을 안고 살아가고 있으며 지역 경제도 매우 어려운 상황인데 일부 부유층을 위해 골프장을 건설하겠다는 것은 대다수 서민들의 아픔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발상"이라고 비난했다.

문시장은 지난 28일 오후 대구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대구골프협회 후원회 발족을 위한 간담회에서 달성군에 골프장에 적합한 부지 2, 3군데를 봐 놓았으며 적당한 시기에 골프장 건설을 추진하겠다는 내용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