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이갑용(李甲用) 위원장은 30일 "김대중대통령이 구속.수배 노동자에 대한 최대한의 선처를 약속함에 따라 체포영장이 발부된 노조 간부 33명이 1일 경찰에 자진 출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김 대통령과의 면담을 마친뒤 서울 명동성당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대통령이 노동계가 제기한 현안을 잘 인식하고 있으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이 노동계 및 사회전반의 개혁 추진을 약속한만큼 7월4일로 예정됐던 전국노동자대회를 유보할 생각이며 현재 진행중인 민주노총 지도부의 철야농성은 내일 중앙집행위원회를 거쳐 해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박지원 "강선우, 발달장애 외동딸 있어…선처 고대" 호소
李대통령 "기름값 바가지, 반사회적 악행…걸리면 패가망신"
TK통합 무산 수순, 전남·광주법은 국무회의 의결…주호영 "지역 차별 울분"
배현진 "한동훈과 함께 간다"…장동혁에 "백배사죄해야"
"투자는 본인이 알아서" 주식 폭락에 李대통령 과거 발언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