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와 장마, 방학, 휴가로 여름이 실감나는 7월. 새로운 얼굴들이 산뜻한 글로 '매일춘추'를 장식합니다. 7·8월 두달간 강길호 김근화 백용진 지도스님 곽동협 우광훈씨가 생활속의 체험과 단상을 담은 산문을 연재합니다.
◇ 강길호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졸업 △미국 미시간주립대 언론학 박사 △영남대 매체정보학과 교수
◇ 김근화
△서강대 공공정책대학원(행정학 석사) △한국노총 사회복지부장·여성부장 역임 △전문직 여성클럽 한국연맹 회장
◇ 백용진
△서울대 성악과 졸업△이태리 비첸짜 국립음악원 졸업 △효성가톨릭대 강사△성악가
◇ 지도스님
△84년 진제선사를 은사로 동화사에서 출가 △사회복지법인 불교사회복지회대표이사 △동화사 기획국장·보현사 주지
◇ 곽동협
△경북대 의대, 동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내과전문의 △대구지역 정신대할머니 주치의 △곽병원 원장
◇ 우광훈
△대구교육대 졸업 △9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 △ 99년 제23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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