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간의 조각반상회 11일까지 동아전시관
'화랑에 반상회가 열렸다!'
11일까지 동아전시관(053-252-2111) 초대전으로 열리는 '10일간의 조각 반상회'전. 지난 92년 창립전 이후 실험적 전시에 몰두해온 외인조각회가 11번째 회원전으로 마련한 이번 조각전은 온 동네 주민들이 몰려드는 '반상회'란 이름에 걸맞게 '열린' 전시회를 지향한다.
너무 난해하여 대중과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전시회는 존재의 이유가 없다는 것. 때문에 친근한 조각, 생활속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소품으로서의 조각을 꿈꾼다. 구민주 김상섭 김성우 김현숙씨 등 21명의 젊은 조각가들이 출품한다.
---홍동식씨 개인전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래픽 디자이너 홍동식씨의 첫 개인전 'Welcome to the Edge'가 5일부터 12일까지 삼성금융프라자 전시관(053-250-4202)에서 열린다. 절박한 긴장감을 내포한 동적인 컴퓨터 그래픽 작품을 선보인다. 경북대 미술학과와 미국 샌프란시스코 예술대 아카데미를 졸업, 현재 동명정보대 컴퓨터 그래픽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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