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수뇌부는 올해 폐지됐던 공무원 체력단련비명목의 수당을 2차 추경예산안에 반영시켜 지급키로 한 것으로 2일 알려졌다.
김종필 총리와 국민회의 김영배총재권한대행, 자민련 박태준 총재 및 김중권 청와대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방미 출국 환송식 참석후 서울공항에서 만나 이같이 방침을 정했다고 여권 고위관계자가 밝혔다.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이에 따라 이날 오전 국회에서 양당 3역회의를 열어 체력단련비의 구체적인 규모와 재원마련 방법 등에 대해 당정협의를 통해 최종 결정키로 방침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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