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복(姜熙復) 조폐공사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엄낙용(嚴洛鎔) 재정경제부 차관은 1일 "강 사장이 찾아와 '사장직을 그만두는게 공사의 경영정상화에 도움이 된다'면서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엄 차관은 "만류를 해봤으나 그만두겠다는 강 사장의 의지가 너무 강했다"면서 "곧 후임자 선임 절차를 밟겠다"고 말했다.
사장 선임절차에 대해 엄 차관은 "이사회에서 사장추천위원을 선임하고 위원들이 사장후보를 재경부 장관에게 추천하면 대통령이 임명하는 형식으로 정해진다"고설명했다.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