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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무원 직장협 문시장과 첫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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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자치단체로서는 전국 처음으로 대구시장 및 간부진과 대구시 하위직 공무원들이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았다.

대구시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박성철)는 2일 오후 5시30분 시청 2층상황실에서 '제1회 시장과의 협의'를 갖고 △청사내 의무실 설치 △사무실 책상·의자 컴퓨터용으로 개체 △여직원 전용 휴게실 설치 △본관-시의회 사이 야외휴게실 설치 △본관-시의회 사이 유개통로 설치 △회계과 주변 대형 냉각팬 소음해소 △5급이하 직원에 사무전결권 확대 △축구·등산 등 서클활동 적극 지원 △직장협의회 전용사무실 및 사무장비 지원 △직장협의회 임원에 대한 신분보장 등을 협의했다.

또 협의회는 협의사항 이외 △장기재직자 특별휴가 정상 실시 △상하간, 동료직원 고운말 쓰기 △불합리한 근무성적 평정 개선 등 9개항을 건의했다.

이에대해 문희갑 대구시장은 책상·의자 개체, 여직원 휴게실, 야외 휴게실 등은 경제적인 이유로 전면 수용할 수 없으며 사무전결권 확대와 휴가 정상실시에 대해서는 앞으로 충분히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尹柱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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