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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경보화석 박물관 앞 좌회전 진입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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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유치 차원에서 영덕군과 군의회가 수차례 건의해왔던 영덕군 남정면 원척리 7번국도변에 위치한 경보화석박물관에 대한 좌회전 진입이 허용된다.

영덕군에따르면 경찰, 포항국도건설 관리사무소 도로담당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1일 경찰에서 열린 교통규제심원회는 경보화석박물관을 찾는 관광차량들의 좌회전 진입을 위해 좌회전 신호등을 설치해주기로 가결했다는것.

이에따라 조만간 좌회전에 필요한 도로 차선변경 및 미끄럼틀 방지공사와 함께 신호등을 설치, 포항쪽에서 울진방면으로 가는 대형관광버스들은 손쉽게 박물관으로 진입할 수 있게 됐다.

전국에서 유일한 전문화석박물관인 경보화석박물관은 지난 96년6월개관했으며 고생대부터의 희귀화석 2천여점을 전시, 지역관광명물로 소개되고 있으나 교통문제로 외지관광객유치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鄭相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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