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한 사업가가 경제 위기 탈출을 위해 수 천마리의 바퀴벌레를 길러 낚시 미끼로 판매하고 있다고 방콕의 한 신문이 5일 보도.
올해 33세인 이 남자는 방콕 인근의 농장에서 기른 바퀴벌레를 건조시켜 낚시꾼이나 낚시용품점에 팔아 매달 2만바트(한화 약 63만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설명.
자칭 세계 최초의 '바퀴벌레 양식가'라는 자신이 기른 바퀴벌레가 인조 미끼 보다 조금 싸다며 "바퀴는 물고기가 좋아하는 미끼로 단백질이 풍부하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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