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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호 아까운 3승 1점차로 이기다 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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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호(24·보스턴 레드삭스)가 5이닝 3실점으로 비교적 잘던졌으나 구원투수들이 1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해 아쉽게 시즌 3승째를 놓쳤다.

조진호는 7일(한국시간) 플로리다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벌어진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5이닝동안 5안타를 내주며 3실점(2자책)으로 막고 6회 팀이 4대3으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그러나 조진호는 중간계투로 나온 존 워스딘이 8회말 폴 소렌토에게 3점홈런을 얻어 맞아 팀이 6대4로 역전패해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로써 조진호는 시즌 2승1패를 그대로 유지했고 방어율은 4.39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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