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총재인 김대중 대통령은 8일 사의를 표명한 김영배(金令培)총재권한대행의 사표를 반려했다.
김대통령은 반면 정균환사무총장을 비롯한 당 7역의 사퇴서는 수리, 금명간 후임 당직개편을 단행키로 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김대행으로부터 주례 당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당 8역의 사퇴서를 전달받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앞서 이영일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8역회의 브리핑을 통해 당 8역들은 특검제 문제를 둘러싼 여권 단일안 마련 과정에서의 불협화음 등 현 정국상황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데 책임을 지고 이날 오전 김대행의 청와대 주례 당무보고를 통해 김대통령에게 일괄적으로 사표를 제출키로 했다 고 밝혔다.
〈徐奉大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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