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기사들의 임금체불 문제로 불거진 대현교통의 시내버스운행 중단 사태가 한달을 넘기고있어 시민들의 불편이 장기화되고 있다.
대현교통 기사들은 지난달 10일 김모 사장이 잠적한 이후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 지난 2일 총회를 열고 8일부터 운행을 재개키로 했으나 차량 정비를 못해 버스 운행을 하지 못하고있다.
이에 따라 대현교통 비대위는 대구시버스공제조합으로부터 차량정비 등에 필요한 자금 3천여만원을 대출받아 다음 주 중 버스운행을 재개할 계획이나 7일 공제조합을 운영하는 대구시버스운송조합 이사장단이 바뀌면서 대출결정을 미뤄 다음 주 운행 계획마저도 불투명하게 됐다.
대구시는 지난달 3일부터 대현교통 버스 43대가 운행 중단되자 다른 버스회사들의 예비차 31대를 동원, 임시 운행하고 있으나 배차시간이 1~3분 정도 늦어져 시민들이 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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