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상주시 수해복구 공사 추가 사업비 230억7천만원을 8일 확정했다. 시는 추가 사업비 확보로 외서면 우산리 등 도로 확장공사와 북천 등 20여 수해지구에 대한 하천 선형개량과 확장 등 복구사업에 나선다는것.
특히 시는 도로및 하천 개량복구에 준용하천 주변 농지 1천672건 34만2천평과 소하천 주변 869건 9만5천평 등 전체 2천746건 45만6천평의 편입 부지를 149억원을 들여 매입한다. 상주시 수해복구 공사는 그동안 1천866억원 투입에도 공사비가 부족해 제방공사 등이 중단됐으나 이번 사업비 배정으로 마무리 사업이 활기를 띠게됐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