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밀라노 프로젝트 성공 결의대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역 섬유업계는 9일 오후 2시 대구 서구 섬유개발연구원 회의실에서 밀라노 프로젝트 성공 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

김해수 염색조합 이사장이 낭독한 결의문에서 섬유인들은 밀라노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추진해 대구를 국제 섬유·패션도시로 만들자고 다짐했다.

문희갑 대구시장은 축사를 통해 "대구경제가 이렇게 낙후된 것은 우리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고 전제, "밀라노 프로젝트가 실패할 것이라고 말하지 말고 힘을 합해 나가자"고 부탁했다.

문시장은 또 "업계가 지금같은 구조를 고집하는 한 성공하기 어려우므로 다음 세대를 위해 물러날 사람은 스스로 물러나라"며 세대교체를 다시 강조했다.

〈鄭在鎬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