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원장 최수자) 신병동 준공식이 10일 오후 2시 가톨릭 대구대교구장인 이문희 대주교를 비롯 (재)대구 구포교 성베네딕도수녀원 이명희 이사장·매일신문 김부기 사장·문희갑 대구시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지난 94년 착공, 5년만에 완공한 신병동은 지하 3층·지상 7층·연건평 8천739평 규모로 응급의료센터를 비롯 종합건진센터·수술실(13개)·인큐베이터(25기)·집중치료실·호스피스병실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신병동 개설로 파티마병원은 전체 병상이 488개에서 745개로 늘어났으며 주차면적도 735대로 증가했다.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