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4시쯤 대구시 동구 지묘3동 동화천에서 그물망으로 물고기를 잡던 침산초교 5학년 이모(12·대구시 북구 침산동)군이 깊이 1.5m쯤 되는 물웅덩이에 빠져 숨졌다. 경찰조사 결과 이군은 이날 친구들과 함께 동네 아저씨 김모(36)씨를 따라 물고기를 잡으러 갔다 변을 당했다.
또 이날 오후7시10분쯤에는 문경시 가은읍 성저1리 앞 영강 '새보'에서 이 마을 신미애(8·가은초교 2년)양이 언니 미옥(13)양과 함게 골뱅이를 줍다가 발을 헛디뎌 깊이 2.5m의 물속에 빠져 숨졌다.
10일 오후 6시40분쯤에도 구미시 선산읍 화조리에서 감천을 건너던 박용대(46)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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