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학본부 약품리베이트 알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남대 본부는 그동안 의약품 납품업자 들로부터 받은 99억원 상당의 대학발전기금이 약품 구입과 관련된 '리베이트' 자금이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13일 영남대의료원 고위 관계자는 최근 영남대가 "납품업자들이 낸 대학발전기금이 의약품 구매와 관련됐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밝힌데 대해 "대학본부는 의약품 구입 관련 리베이트 인줄 알면서 지난 93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달 꼬박꼬박 의약품 구입가의 3%정도를 받아 들였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대학본부가 의약품 리베이트에 집요한 관심을 갖고 납품업자들에게 리베이트를 본부에 기탁케 한 것은 '총장의 발전기금 200억 확보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취한 조치였다"며 본부측의 해명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대구지방국세청은 영남대가 의약품 리베이트를 수입으로 잡지 않은 것으로 보고 세무조사를 벌일 계획으로 12일 영남대의료원측에 관련 자료제출을 요청했다. 〈黃載盛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