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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삭감 그대로인데 IMF이전 회복 미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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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가 발표한 '5월 임금 근로시간 및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근로자들의 임금총액은 11.3% 상승했고 물가상승분을 감안한 근로자들의 실질임금도 97년 5월보다 높은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어떤 방법으로 계산해 실질 임금 및 근로시간이 회복된 것으로 나타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실질적으로 임금실태를 보면 IMF이후 10~20%씩 삭감한 임금은 현재까지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기업체가 많으며 일용노동자의 하루임금도 IMF이전 수준에 못미치고 있는 현실에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그 발표를 믿는 국민이 얼마나 될지 의심스러운 일이다. 실제로 받고 있는 근로자들 상대로 조사 발표했다면 좀더 정확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성한(대구시 달서구 장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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