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타자 중의 홈런왕은 박재홍(현대)이었다.박재홍은 스피드 011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펼쳐진 14일 수원구장에서 벌어진 홈런레이스 결승에서 올시즌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승엽(삼성)을 4대3으로 제치고1위를 차지했다.
예선에서 5개의 타구를 담장밖으로 날려 최다를 기록했던 박재홍은 '97올스타전 홈런 1위에 이어 2번째 홈런레이스 1위에 올라 우승상금 70만원과 이리듐 메트로폰(80만원 상당)을 부상으로 받았다.
박재홍은 또 이날 홈런레이스에 참가한 8명의 선수 중 가장 왜소한 체격(176㎝.82㎏)이지만 예선전에서 수원구장 장외로 떨어지는 150m짜리 초대형 홈런을 날려 최장타상(부상 30만원)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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