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우가 일본 프로축구 베르디 가와사키를 완파했다.대우는 14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축구(J리그) 베르디와의 친선경기에서 전반 중반에 터진 정재권과 조란(1골 1어시스트)의 연속골로 2대0으로 가볍게 이겼다.
경기 초반부터 빠른 기동력을 앞세워 베르디의 골문을 두드리던 대우는 22분 정재권이 조란의 도움을 받아 페널티지역내 오른쪽에서 첫 골을 터트려 앞서 나갔다.기선을 잡은 대우는 공격의 고삐를 더욱 당겨 5분만에 추가골에 성공, 3만여 관중을 열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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