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인삼협동조합이 인삼식재 자금을 불법대출한 사실이 알려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한모(영주시 풍기읍 성내리)씨가 지난 95년과 96년 2년동안 타인의 인삼포를 자신의 인삼포로 허위 서류를 작성해 홍삼식재 자금 2억7천여만원을 불법대출 받는데 김현욱 조합장 등 직원들이 관련된 것으로 보고 수사중이다.경찰은 인삼식재 자금 서류및 장부를 임의 제출 받아 한씨가 지금까지 대출금을 상환치 않은 이유와 허위서류 제출한 사실을 알고도 이를 묵인한 여부에 대해 집중 조사중이다.인삼식재 융자금은 4년거치 일시 상환 조건으로 년리 5%인데 조합측은 한씨에게 지난 95년에 대출한 융자금 1억여원을 해결치 않고 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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