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대통령에게 페인트 달걀을 던져 폭행 혐의로 지난달 4일 구속된 박의정(71)씨가 4일째 단식 농성중인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박씨의 아들 도필씨에 따르면 박씨는 법원이 구속적부심과 보석신청을 모두 기각한데 반발, 지난 15일 아침부터 수감중인 영등포구치소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도필씨는 "'6.25참전 전우회'등의 신원보증과 석방진정에도 불구하고 법원이 주거부정을 이유로 구속적부심과 보석을 기각한 것은 부당한 처사"라며 "아버지는 이에 항의,목숨을 건 단식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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