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출퇴근 시간대 교통사고가 일어났을 경우 신속한 사후처리를 위해 '교통소통 대책상황실'을 운영,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시는 매일 오전 7시30분부터 9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출퇴근 시간대에 22명의 특별근무조를 편성, 교통정보센터와 MBC 푸른신호등, 현장통신원 등과 연계해 교통정보를 신속히 파악, 사고시 대처키로 했다. 또 상습정체 구간에는 CC카메라를 추가 설치하고 주요가로의 현장정보 능력을 높이기 위해 차량감지 루프를 보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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