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총재는 20일 여권의 신당창당을 통한 정계대개편 추진과 관련해 "이른바 '2+α' 방식의 정계개편은 야당을 분열시키고 파괴하기 위한 것으로 여권이 성공할 수도 없고, 우리가 묵과할 수도 없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오전 여의도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인위적 정계개편은 민주주의의 원칙에 반한다는 소신에 변함이 없다"며 "이는 결코 정도(正道)로 가는 정치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또 이 총재는 "정계개편은 자연스러운 정치가 아니며 소위 큰 세를 몰아 힘에 의한 정치를 하겠다는 것"이라면서 "지극히 단세포적이고 하수에 속하는 정치기술"이라고 비난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기름값 바가지, 반사회적 악행…걸리면 패가망신"
TK통합 무산 수순, 전남·광주법은 국무회의 의결…주호영 "지역 차별 울분"
배현진 "한동훈과 함께 간다"…장동혁에 "백배사죄해야"
대통령 비서실장 "UAE로부터 600만 배럴 이상의 원유 긴급 도입 확정"
'기름값 바가지' 李엄중 경고에…주유소협회 "우리 마음대로 가격 못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