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원이 도피기간에 전두환,노태우 두전직 대통령에 대해 '테러'를 시도했으며 파출소 습격을 계획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특별조사팀은 21일 "신이 전.노 두 전직 대통령과 '전쟁'을 벌이기 위해 이들이 살고 있는 서울 연희동에 몇차례 찾아갔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신은 경찰조사에서 "집을 찾지 못해 방송국에 전화를 걸어 정확한 주소를 물어봤으나 대답해 주는 사람이 없어 포기했다"고 말했다.
신이 '전쟁'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5월3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모빌라 김모(54.예식장 경영)씨 집에 침입, 2억9천만원을 빼앗은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밝혀진 것을 볼 때 그 시기가 지난 6월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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