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20일 전교조 경북지부가 발표한 '시군교육청 및 산하기관의 근무인원 조사분석'자료와 관련, 도교육청이 비효율적 인력운영을 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수치에만 의존한 잘못된 분석"이라 반박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4월기준 도교육청 행정인력 정원은 1천767명으로 93년 1천849명에 비해 4%(82명) 줄어 드는 등 인력운영에 잘못된 점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도교육청은 특히 93년 4월이후 학생야영장 등 14개 교육지원기관이 신설, 행정인력 85명 증원이 필요했으나 기존 인력을 재배치, 추가적인 행정인력 증원은 없었다고 지적했다.
柳承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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