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한 99 대한민국 문인화특별대전에서 김동애 (金東愛.41.여.서울 강남구 도곡동)씨가 '석란(石蘭)'으로 특별대상을 차지했다.
또 정금정 (鄭金貞.47.여.서울 광진구 구의동 )씨가 '묵죽(墨竹)', 손광식(孫光植.45.서울 광진구 자양동)씨가 '초죽도(蕉竹圖)'로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특별대전엔 1천302점의 응모작 가운데 대상 1점, 우수상 2점, 특선 22점, 입선 226점 등 총 251점의 입상작이 나왔다.
특선자 명단
김정해 이형국 김순자 김정호 최지영 박문수 박종희 유병철 이상식 박영숙 민선홍 김선주 이정희 이남수 주권옥 전영선 황용래 노재헌 방묘순 김남순 김민숙 지하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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