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를 비롯, 청량음료와 커피음료 등의 납 함량이 허용기준치를 크게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서울대 약대 정진호 교수팀에 의뢰해 시판 탄산음료 7종의 납 함량을 조사한 결과 모든 제품이 기준치인 0.3ppm을 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사이다 3종의 납 함량은 1.9~7.6ppm이었으며 과일통조림(5종)도 0.8~1.6ppm으로 기준치를 초과 했다.
납 성분은 체내에 축적돼 장기간 쌓일 경우 신경계와 뇌가 손상되고 불임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식약청 송인상(宋仁相) 식품평가부장은 "정교수의 보고서가 기존에 식약청이 모니터링해왔던 통상 검출치보다 10~100배 높게 나오는 등 기존 분석치와 너무 차이가 크게 나왔다"며 "결과와 분석방법에 대해 좀더 검토해본 후 조치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저질들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투표하셨나요"
추경호 "시민께 감사, 대구 경제 반드시 살리겠다" 당선 소감
'달성' 이진숙 67.47% '우세'…민주당 박형룡 크게 앞서
김부겸 "저 개인의 패배…변화 열망하는 시민의 패배 아냐"
'눈물 호소' 김부겸 vs '경제 강조' 추경호…대구시장 선거 막판 총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