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밤 대구시 동구 새마을오거리 부근 양버즘나무 가로수 윗 둥치가 누군가에 의해 잘려나가흉칙한 몰골을 드러내는 등 여름철 들어 동구지역 가로수가 수난을 겪고 있다.
동구청에 따르면 한달전부터 대구공고 사거리 양버즘나무 2그루와 불로동 신협 앞 마로니에 나무 2그루, 봉무공원 입구 석물공장 앞 마로니에 나무 3그루도 원인을 알 수 없이 말라 죽어가고 있다는 것.
동구청은 고사하는 가로수를 살리기 위해 대구식물병원에서 조제한 포도당을 투여하는 등 비상대책에 나서는 한편 가로수 주변 상가가 간판을 가린다는 이유로 고의로 가로수를 훼손하는 행위 등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이고 있다.
한편 가로수를 고의적으로 훼손하면 공용물손상죄로 7년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원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댓글 많은 뉴스
"北은 적, 그런데 '주적'은 아니다?"…강신철·강선영, 한 글자 '主' 놓고 청문회 설전
강신철, 장남 '7억 상가' 매입 논란에 "30살 아들, 일일이 간섭 어려워"
장동혁, 이재명 대통령 탄핵 예고…김승원 청문보고서 채택에 맹공
李대통령 "농사 못 지으면 농지 뺏는다? 진실 아냐"…농지조사 반발에 "개혁 반대자 힘 세"
李대통령 지지율 35.9%…또 최저, 전 연령 부정 우세, 잘하는 분야 '없음' 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