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25일 폭력배를 동원, 경쟁업체들의 거래처를 뺏은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ㅅ위생물수건 대표 이모(27·대구시 남구 대명동)씨와 종업원 채모(27)·백모(2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방모(24)씨 등 폭력배 4명을 같은 혐의로 찾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월말 경쟁업체인 ㅇ산업 종업원 이모(37)씨를 납치, 이 업체의 거래처 등을 빼낸 뒤 31개 거래처의 영업권을 가로채는 등 2개업체로부터 44곳의 거래처 영업권을 뺏은 혐의다.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