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이용해 영화나 볼까해서 친구랑 시내에 나갔다. 마침 한극장에서 매트릭스와 링 이란 프로를 동시상영해 관람 하였다.
영화관에 들어가니 처음부터 기분이 불쾌했다. 좁은 휴게실 여기저기서 뿜어대는 담배연기, 바로 앞 화장실에서 나오는 악취들. 이미 관람료를 지불하고 들어온지라 그냥 참기로 하고 영화를 보려는데 영화를 시작한지 10분도 안되어 약 1분간 화면이 나오지 않는데다 복사된 필름인지 전체적으로 어둡고 화질이 무척이나 좋지 않았다 심지어 뒷 배경이 흰색인 경우는 아예 자막조차 보이지도 않아 거의 내용을 알수 없을 정도였다.
그뿐 아니라 에어컨도 가동되지 않는 찜통같은 실내하며 여기저기 지저분한 쓰레기들, 과연 '영화관'이라고 말할수 있는지 아연실색 할 수 밖에 없었다. '영화관람'조차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 안타깝고 관객의 입장과 환경은 조금도 배려하지 않는 극장주의 이기심에 몹시 기분이 상했다.
김순자(대구시 남구 봉덕3동)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기름값 바가지, 반사회적 악행…걸리면 패가망신"
TK통합 무산 수순, 전남·광주법은 국무회의 의결…주호영 "지역 차별 울분"
배현진 "한동훈과 함께 간다"…장동혁에 "백배사죄해야"
대통령 비서실장 "UAE로부터 600만 배럴 이상의 원유 긴급 도입 확정"
'기름값 바가지' 李엄중 경고에…주유소협회 "우리 마음대로 가격 못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