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측량 업무에도 최첨단 장비인 인공위성항법시스템(GPS)이 도입돼 주민간 경계 분쟁을 크게 해소시키고 있다.
상주시와 대한지적공사 상주시출장소는 지난달 중순 대한지적공사로부터 4개조로 된 8천만원 짜리 GPS 1대를 임대했다.
시의 장비 임대는 지난해 엄청난 수해로 인해 산꼭대기 등에 박혀있던 지적측량 삼각 기준점이 유실 또는 매몰돼 수해지역 농경지 등 경계 측량이 현재의 장비로는 불가능 했기 때문.
시는 그동안 GPS 장비로 기준점 80곳을 복구했고 수해지구 843㏊ 1만5천여 필지 경계 측량 완료 등 10월말까지는 세부 측량도 끝낼 계획이다.
지적 관계자는"GPS 측량은 인공위성에서 좌표를 전달받아 측량을 하기 때문에 신속 처리는 물론, 농경지 경계선을 놓고 이웃간 벌였던 다툼도 말끔히 해결되고 있다"고 했다.
張永華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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