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못은 타지역 사람들에게도 대구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인식되고 있다.
못둑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벤치가 일정한 거리에 설치되어 있고 쓰레기통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 아침에 산책을 가보면 밤사이 벤치 주변으로 버린 담배꽁초와 쓰레기들이 널려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소위 공원을 산책하는 시민의식을 가졌다는 사람들이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양심을 도대체 이해 할수가 없다.
아침 저녁으로 외국사람들도 조깅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는데 낯이 뜨거워진다김영걸(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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