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배정숙씨 18일 첫 공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고가옷 로비' 의혹사건과 관련,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강인덕(康仁德) 전 통일부장관의 부인 배정숙(裵貞淑·62)씨에 대한 첫 공판이 오는 18일 열려 이 사건의 실체 공방이 재현될 전망이다.

서울지법 형사13단독 이상주 판사는 1일 배씨에 대한 첫 공판을 오는 18일 오후2시 525호 법정에서 열기로 하고 소환장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이 사건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김태정(金泰政) 전 법무장관의 부인 연정희(延貞姬)씨와 신동아그룹 최순영(崔淳永)회장의 부인 이형자(李馨子)씨, '라스포사' 의상실 사장 정일순(鄭日順)씨 등이 향후 공판 진행에 따라 법정증인으로 나오게 될 것으로 보인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