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오전 10시30분쯤 대구시 수성구 범물동 범물주공 1단지 아파트 103동 경비실 앞에서 아파트 주민 이모(51·대구지하철역무원)씨가 옥상에서 뛰어내려 숨진 것을 경비원 조모(66)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지난 3월초 서울지하철공사에서 대구지하철공사로 발령받아 근무해 온 이씨가 빚을 갚을 능력이 없어 고민했다는 가족의 말과 아파트 옥상에서 이씨의 안경, 신발 등이 발견된 점을 미뤄 빚 고민으로 자살한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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