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당 40만원대의 중저가형 리폼상품이 나왔다.
우방은 오는 10일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우방 모델하우스에서 20~30평형 아파트, 노후주택 전용 리폼주택을 선보인다.
아파트 및 주택 리폼은 바닥재로 우드륨을 깔고 체리색 싱크대, 실크 벽지, 아이보리 도색 등을 갖추게 된다. 신발장과 조명·배선 교체도 기본 30평형 기준으로 1천만~1천300만원이 든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고객이 원할 경우 발코니 확장, 붙박이장 설치, 원목마루시공, 맞춤가구 등을 추가비용으로 더할 수 있다.
우방은 아파트뿐 아니라 일반주택, 상가 등에도 리폼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 리폼 예비고객을 위한 창구를 마련해 적정 예산, 인테리어 등을 상담해주고 있다. 문의 (053)740-9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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