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담배 수확이 한창인 요즘 잎담배에 감자 바이러스 등 각종 병충해가 크게 번지자 인건비도 건질수 없다며 잎담배 수확을 포기하는 농가가 속출하고 있다.
예천지방의 경우 잎담배 파종후 심한 가뭄으로 성장이 제대로 안된데다 감자 바이러스와 담배 바이러스 등이 발생하자 잎담배 재배농가들이 수확을 포기하고 밭에 그대로 방치해 두고 있다.
예천읍 왕십리 권오문(38)씨는 "예천읍 우계리 1천500여평의 밭을 임대 해 잎담배를 재배, 600여만원의 소득을 올릴 계획이었으나 잎담배 성장기 심한 가뭄에다 감자 바이러스 등 각종 병충해가 발생해 인건비도 건질 수 없어 수확을 포기했다"며 울상이다.
예천군 엽연초 생산조합은 "올해 690여 농가에서 780㏊에 1천750여t의 잎담배를 생산, 100여억원의 소득을 올릴 계획인데 생육기 가뭄에다 병충해까지 겁쳐 20% 이상의 피해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예천.權光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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