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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호선 경산 연장 건의

○...경산출신 이천우경북도의원은 5일 허규석(경산).이양강(비례)의원, 변태영경산시의회의장 및 경산 지역 11개 대학 총.학장들의 서명을 받아'대구 지하철의 경산시 연장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우편으로 김대중(金大中)대통령앞으로 보내 그 귀추가 주목.

이의원은 건의서에서"22만 시민과 11개 대학 15만명이 재학중인 경산은 한강이남에서 가장 큰 학원도시이며 재학생중 9만명이 시내버스를 이용, 대구-경산간을 통학중이어서 출.퇴근시간 교통혼잡이 가히 아비규환"이라며 대구지하철의 경산 연장 당위성을 역설.

건의서는 이어 "경북 지하철 사업의 당초 계획은 대구지하철 2호선과 공사를 같이해 고산에서 경산 영대까지 3㎞ 구간을 금년부터 추진토록 되어 있고 지난해 대통령이 경북도청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도 약속했으며 지사도 지난 선거때 공약사업으로 홍보했던 것"이라고 꼬집기도.

--"내각제 연기 국민투표 부쳐라"

○...한나라당 대구시지부(지부장 강재섭)는 5일, 전날 국민회의와 자민련이 당무회의를 열어 연내 내각제 개헌 연기를 결정한 DJP합의 사항을 추인한 것과 관련해 "대국민 공약을 파기한 이상 국민투표를 통한 재신임을 거치라"고 촉구.

시지부 박방희대변인은 논평에서"내각제 약속은 국민들에게 한 것인만큼 DJ나 JP는 국민들에게 내각제 개헌 유보 여부를 물어봐야 하고 추인도 국민들로부터 받아야 한다"고 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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