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아포읍 국사리 아포단독 주택용지가 적극적인 홍보와 경기회복세에 힘입어 69%의 좋은 분양실적을 올리고 있다.
김천시가 아포읍 국사리에 조성중인 4만6천평규모의 택지는 지난해 8월부터 분양을 개시했으나 IMF경제난 여파로 연말까지 5개월동안 총필지의 20%인 35필지만 매각되어 분양실적이 극히 저조했다.
그러나 최근 경기 회복과 토지매입자에 대한 융자혜택 부여 등으로 8개월동안 49%인 85필지가 팔려 택지분양 착수후 지금까지 단독주택용지 총필지의 69%인 120필지가 매각되는 좋은 실적을 올리고 있다.
姜錫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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