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소규모학교 통폐합 저지를 위한 경북비상대책위원회는 13일 오후 안동문화회관에서 학교 및 단체대표 28명이 모인 가운데 대표자회의를 갖고 현안 논의와 하반기 주요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비대위는 먼저 일상적이고 장기적인 활동을 위해 현재의 단체명칭을 '농어촌소규모학교 살리기 경북대책위원회'로 개정하고 경북교육청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96개교를 통·폐합한 사실을 들어 강력한 투쟁에 나서기로 결의했다.
이에따라 아직 위원회에 참여 하지 못한 시민 노동, 농민단체와 100명 이하의 통·폐합 대상학교 학부모와 교육학교수 및 교육관련 전문가 집단의 가입을 추진하는 한편 학교단위 대책위원회 조직을 확대 개편 하는 등 조직확대사업에 착수하기로 했다.
鄭敬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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