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별들의 잔치' '99나이키올스타전이 15일 오후 6시 잠실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안정환(대우) 이동국(포항) 고종수(수원) 등 신세대 '빅 3'를 비롯, 최용수(LG), 샤샤(수원), 김병지(현대), 고정운(포항) 등 내로라하는 국내 스타들이 총출동, 광복절에 화려한 축구쇼를 팬들에게 선사한다.
모두 36명의 선수가 중부팀(삼성 SK LG 일화 대전)과 남부팀(현대 대우 포항 전북 전남)으로 나뉘어 '스타중의 스타'인 MVP에 도전장을 던졌다.
중, 남부팀의 사령탑은 11일 끝난 아디다스컵에서 우승, 올시즌 3관왕을 달성한삼성의 김호 감독과 현대의 고재욱 감독이 각각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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