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17일 대우채권이 편입된 머니마켓펀드(MMF)와 수익증권 만기도래분에 대한 환매규제 해제설과 관련,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금감위는 일각에서 대우채권이 편입된 MMF와 지난 12일이후 수익증권 만기도래분에 대한 환매규제를 해제할 것이라는 기대가 일고 있으나 정부 차원에서 이를 전혀 검토하지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금감위 관계자는 "대우사태를 큰 어려움 없이 헤쳐나가기위해서는 대우채권이 편입된 펀드에 가입한 투자자들의 협조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현 상황에서 상품별또는 투자자간 차별이나 혜택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