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당직자·지구당 위원장 국민회의, 총사퇴 검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민회의는 개혁신당 창당을 결의할 오는 30일 중앙위원회에서 당 3역을 비롯한 전 당직자와 지구당위원장 전원이 신당창당 시점에 맞춰 총사퇴를 결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이는 이만섭(李萬燮) 총재권한대행이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모든 기득권을 포기하는 자세로 신당창당에 임할 것"이라고 선언한 데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 정동채(鄭東采) 기조위원장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앉을 자리도 없다면 누가 신당에 참여하겠느냐"며 "이 대행이 '기득권 포기'라는 말을 한 만큼 그 말에 책임을 지는 조치가 뒤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