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 수성구 범어4동 경신고, 남부정류장 일대에 위치한 의류상설할인타운이 시 지원을 받아 패션단지로 육성된다.
문희갑 대구시장은 18일 열린 시와 국민회의 시지부간 시정협의회에서 "범어동 경신고 일대의 패션단지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시와 협의창구 역할을 할 상인조합이 빨리 구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시의 이같은 방침은 기존 패션전문거리를 활성화시켜야 밀라노 프로젝트의 패션.어패럴밸리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본보 지적(6월24일자)에 따른 것이다97년말부터 상권이 형성된 경신고 부근 의류상설할인타운은 현재 40여개 점포가 들어서 있고, 이웃한 남부정류장 인근에도 20여개 할인점이 들어서 신세대들의 알뜰쇼핑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대구의류상설할인타운 이경동회장은 "상가 활성화를 위해 조합결성을 추진할 방침"이라며 "행정지원이 뒷받침되면 관광명소로도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李尙憲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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